서코 들러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보통 때 같았으면 짤방도 같이 올리고 했을 텐데 
발목수술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아직 누워지내고있네요. 흑흑..

[손가락걸기]는 매진되었습니다.구입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다음 행사는 2월 호냉온리-2월 서코구요. 귀백 신간,신수책 두 권이 나올것같습니다. 
그 때도 잘부탁드릴게요. 기타 책에 대한 정보나 행사관련정보는 차후에다시~ 

올해도 다 갔습니다.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컴을 잡게 되어 보쿠토와 아카아시로 급 신년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ㅇ'

 

+) 올해도 서코쪽으로 계속 참가합니다. 온리전은 2월 호냉온/5월 귀백온 둘 다 참가하구요

하이큐쪽은 미정...지금 제일 참가유력한 온리전은 12월 세터온리전인데

아직 1년이나 남은 온리전이라 확실히 참가할지 여부는 더 봐야겠네요 0//0

 

주로 서코에 참가하는 이유는 판매하는 팬시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서코 이외 다른 행사들은 그렇게 많은 팬시를 가지고 참가하기가 어렵거든요.

 

+) 요즘은 신간이나 굿즈를 아주 넉넉하게 뽑고 있습니다0//0 매진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이전에는 1년에 한두번 행사를 나갔었기 때문에 재판이나 재록 문의가 있어도 책을 더 만든 적이 거의 없는데요

작년 7월부터 부스도우미ㅋㅋ가 생겨 꾸준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책이나 굿즈는 행사 3~4번 나갈 수 있게 넉넉하게 뽑고 있으니 매진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매진될 것 같은 책은 행사전에 미리 다 공지하고 족자봉 같은 물품도 그때그때 매진되면 다시 또 뽑고 하니까요.

이번행사에서 구입 못 하셔도 다음 행사 때 오시면 돼요^^//

 

 

 

 

 

Posted by 피망님 :

서코 감사합니다!

2014. 11. 24. 22:36 from 잡담

흠........

늘 같은 머리스타일이었던 애인이 근사하게 머리를 자르고 오면 새삼 두근거린다던가 하지않나요

 

이번 서코때 호/냉 안 보신 분께서 부스에 오셔서0//0 이제부터 호/냉 봐야겠다고 말씀하고 가셨다는 얘기를!!!!!!

부스봐주시는 분께 들었는데!!!!!!! 귀!!!!백!!!!!!!!!!!!!!어떠세요!!!!!!!!!!!!!!!!!!!!!!!!!!!!!!!!!!!!!!!!!!!!!!

여러분 귀/백팝시다 귀/백은 사랑입니다 츤츤대며 존댓말쓰는 유능 of 유능한 공캐릭터+명색이 신령님인데 망충한 짓만 골라서 하고다니는 나름 귀여운 무능 of 무능한 수캐릭터 귀/백팝시다아아아아아아아(영업안됨

연하공연상수 케미 얼마나 좋은데요 나이차가 넘사벽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아니고 서코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서코 완전 준비 거의 안 하고 물건들도 조금씩 보냈더니 족자봉이 품절되는 사태가...재고 집에 많은데??

12월에 한 종 더 추가하긴 할 텐데 지금 판매하는 족자봉들은 2월서코까지만 판매하고 더 이상은 만들지 않습니다.

12월엔 이것저것 많이 나오니 기대해주시와요0///0

 

Posted by 피망님 :

우엑............

2014. 10. 13. 07:36 from 잡담

 

회지 마감 끝 ㅇ<-<...........

어린 호오즈키님만 줄창 그렸습니다 힘들다..힘들어..........

+) 회지 38p로 페이지가 2p 늘었습니다.

가격은 4500원 동일합니다.

+) 스티커 전프레 나갑니다! 회지에 나오는 컷들을 sd로 엔님이 그려주셨어요.

회지 홍보글을 수정해두었으니 바로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질문받은 것들 + 몇 가지 공지

○ 이번에도 대리판매입니다~저는 행사장에 없어요ㅠ

○ 이번엔 개인통판 없습니다. 신간통판은 엔님이 하실 테니 그쪽을 이용해 주세요//

○ 족자봉 아주 넉넉하게 가져갈 테니 매진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예약받아볼까 했는데 시간도 없고 그냥 넉넉히 뽑을게요. 회지도 이번이 신간이라 매진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번에 족자 하나 더 추가합니다! 이건 최종 홍보 올리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에ㅇㅇ

○ 족자봉 11월 행사부터 13000원으로 올립니다ㅠㅠ

제가 지금 족자봉으로 알루미늄 봉을 쓰고 있는데 출력소에서 알루미늄 봉 가격을 1000원 올리셨다네요ㅠ

가격 올리면 안 된다고 낑낑거렸더니 이번만 예전 가격으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저도 이번엔 12000원 그대로 받구요ㅠㅠ다음 11월 행사부터는 13000원으로 받게 됩니다. 양해해주세요ㅠㅠ

(검은색 pvc봉을 쓰면 가격을 안 올려도 되는데...개인적으로 그건 안 예뻐서.....흑흑)

 

 

○ 당분간 코믹 계속 참가합니다! 다른 행사는 안 나가구요 코믹만 계속 나갈 것 같아요

간만에 부코도 한번 달려볼까 싶은데 시간이 될지 참...........

온리전은 2월 호냉 통합온리 5월 귀백온리 두 개 생각중이에요!

하이큐쪽 온리전은 일정이 다 맞질 않아서 전부 보류중...나가고 싶습니다ㅠㅁㅜ

 

Posted by 피망님 :

이것저것

2014. 9. 20. 14:14 from 잡담

○ 10월 서코 일요일만 참가합니다...엔님이랑 트윈지로 내는 귀백 책 나와요!

구입하실 분들은 꼭 일요일에 부스 들러주세요. 토요일은 부스가...없..................ㅠㅁㅜ

이번에 부스를 못 구해서 하루밖에 참가를 못하기 때문에 11월 서코~재고가 남으면 12월까지도 판매하지 싶습니다.

신간 홍보는 10월부터!

 

○ 2월 호냉 통합 온리전도 참가신청했어요. 여기선 개인지가 나올 것 같네요.

코믹에선 내기 힘든 금수본 준비하려고 하는데 섣부른 공약은 안 하는 게...큽

 

○ 하이큐 쪽은 12월에 신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솔직히 말하면 보쿠아카책이 내고싶

하이큐 정발이 빠르게 되는 편이라 12월 서코 전까지 도쿄합숙편이 정발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최근 일본 동인지를 대량으로 구입했더니 파산직전

하이큐도 호냉도 물건너 쪽 물량이 쏟아져서 무척 즐겁습니다 지갑은 즐겁지 않겠지만.............

호오즈키님 피규어도 도착했는데 전 아직 실물을 못 본8ㅅ8 이번주말이나 돼야 올 텐데8ㅅ8ㅅ8

Posted by 피망님 :

 

 

몇개월만에 그리고있는 세번째....마지막에 올린 게 언젠가 봤더니 5월ㅇ/<-<

사실 이거 그릴 때가 아니지만 10월서코 대기가 안 풀려서 마감할 의욕이 안 나는 현실

대기 안 풀리면 신간도 못 나올텐데 큰일이네요...호오즈키님을 그리면서 진정해야지 후욱후욱

 

 

 

그건 그렇고 호오즈키님과 애긔들 대형 포스터를 준다기에 혹해서 구입한 아니메디아가 오늘 도착 0//0

청년+소녀의 조합은 레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호오즈키님한테 찰싹찰싹 달라붙는 애긔들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러면서 또 신부 후보는 되고싶어하는게 왜 이렇게 귀여운지 윽

ova가 포함된 한정판 17~19권도 벌써 예약중이더라고요...호갱은 어쩔 수 없이 예약버튼을 클릭...

감질나게 ova같은거 한정판에 끼워내지말고 2기를 내줘!!!!!!!!!2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천국살인사건ㅋㅋㅋㅋ 책 선물하는 화가 애니로 제일 보고 싶습니다 하하

그 화 정말 볼 때마다 웃겨요 가능하면 안 마주치고 싶다면서 왜 자꾸 극락만월 앞에 함정파놓는뎈

이건 아무리 필터링을 빼고 봐도 귀백이라고밖에(뭔소리

 

호냉 정발은 나오는대로 사들이고 있지만 원서는 14권 한정판만 가지고 있는데(애긔들 피규어에 혹해서 산)

픽시브 만화를 그리려니 호칭을 몰라서 원서 몇 권 더 사들여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제일 햇갈리는 게 곤->백택 호칭인데...정발은 백택 형씨라고 나왔던데 원서에선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

 

 

얘기에 두서가 없지만 결론은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__)

 

Posted by 피망님 :

8월 서코 종료!

2014. 8. 24. 22:34 from 잡담

 

 

서코 잘 마쳤습니다. 부스 들러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행사장에 없었기 때문에 직접 뵙진 못했지만 음식 주고 가신 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ㅠㅠ

족자봉은 양일 모두 수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10월엔 아예 예약을 받아볼까 합니다. 구입 못 하고 돌아가시는 분이 없도록ㅠㅠ

족자봉 색이 좀 연하게 나온 것 같아서 다음엔 좀 진하게 뽑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아래는 통판관련.

 

 

● 통판 화요일부터 이번달말(31일)까지 신청받습니다.

통판공지는 지금 당장은 무리고 월요일(25일)밤에 올리겠습니다. 재고도 확인하고 배송비도 책정해야 해서..

 

● 하이큐회지[오늘부터 1일]과 호냉에코백은 각각 통판분량 n개 따로 빼놓고 판매했습니다.

둘 다 재고가 10개가 채 안 되는 소량이구요. 통판신청 때 조기 매진될 수 있습니다.

구입 원하시는 분들은 일찍 신청해주세요. 회지도 에코백도 재판 예정 없습니다.

 

● 족자봉, 안경닦이는 통판용 재고를 빼두지 못했네요. 이쪽은 재판합니다.

 

● 기타 카드택이나 포스터는 재고 넉넉히 있습니다!

 

● 족자봉은 10월 서코에 다시 낼 계획이라...10월에 서코 오실 분들은 통판신청하지 않으셔도 돼요.

10월 서코 때 행사장에서 구입해주세요.

 

 

 

10월엔 엔님과 귀백 트윈지를 냅니다! 잘 부탁드려요.

시간되면 족자봉도 더 추가하고 싶네요. 카가치씨라던가 카가치씨라던가 카가치씨라던가

Posted by 피망님 :

0"ㅅ0)=ㅇ)`3)

2014. 2. 24. 02:02 from 잡담

 

내 그림체로 그리니까 둘 다 딴사람이여...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모 그룹 노래가 검색에 걸릴것같으므로 슬래쉬를 그어야지

애니만 챙겨보다 결국 못참고 호/오즈키 단행본을 질렀습니다 화요일엔 오겠지

 

그건 그렇고 조만간 귀백으로 뭔가 나올 것 같네요

라고 말하고싶긴 한데 이러다 안나올시 크게 당황하므로 일단 보류

확실히 나오게 되면 다시 옵니다 슝슝슝

 

 

 

+) 그림의 일부인 꽈리 그리느라 시간 다 보내는

사람 그리는 시간보다 꽈리 그리는 시간이 더 걸리다니 빨리 이 꽈리지옥에서 나와야할텐데

 

Posted by 피망님 :

 

 

거의 한달만에 픽시브 업로드 완료...는 벌써 삼일전얘기

아래 그림은 삭제삭제 개인로드비면 모를까 티스토리는 검색유입도 있어서 네타캐는 가려야 예의겠지 흑흑

올빼미학교는 도대체 언제나오는거지 흑흑

 

하이큐는 지금 베이스로 파는 장르니까 일단 제껴두고

요즘 하이큐 외에도 하/마토라와 호/오즈키의 냉철 애니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는 검색방지

이번 신작에서 눈에 들어오는 게 딱 이 두 편이었는데 역시 재미있더군요ㅠㅠ근데 둘 다 1쿨이야....왜죠ㅠㅠ

일단 하/마토라는 작붕부터 어떻게 합시다....작붕 너무 많아ㅠㅠ.......레시버스 행쇼했음 좋겠다 행쇼하게해주세요 

내일 애/니맥스에서 7화 해주는데 윽 네타를 봐버렸어...7화 어떻게 보지ㅠㅠ

호/오즈키는 작화로는 전혀 깔거리가 없는0ㅇ0)v 오프닝 완전 미친 귀여움 최고최고

귀백 너무 좋네요 3화에서 백택씨를 위해(?) 6시간동안 땅굴을 판 호/오즈키님이 귀여워서 사망할뻔

호/오즈키님이 멋있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고 백택씨 왤케 귀엽지???ㅜㅠ

요즘 픽시브에서 귀백 보는 낙으로 사는ㅠㅠb 귀백 책 내고싶다 난 안될거야

Posted by 피망님 :

티스토리 이전

2014. 2. 11. 23:14 from 잡담

 

 

메모게시판 로드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로드비는 익숙하지 않아서 못 쓰겠어요 흡ㅠㅜ역시 익숙한 티스토리가 최고야

예전부터 티스토리에서 놀아버릇했더니 다른게시판은 어렵네요

 

아카아시가 예뻐서 살 수가 없다......

보쿠토랑 아카아시 왜 안 사귀지(심각

 

 

 

 

 

+) 이번 책 선을 좀 얇게 썼더니 다 날아갔어...ㅠㅠ...

다음엔 좀 두껍게 쓰지 않으면

 

+) 참가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5월서코 뛸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참은 무리고 위탁이겠지만...

계획하고 있는 카게히나 책이랑, 표지만 그려놓고 방치중인 쿠로켄 책

그리고 요즘의 마이붐 보쿠아카책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꿈이 너무 큰 사람)

 

 

+) 간만에 티스토리로 돌아오니까 작년에 혼을 팔았던 한 장르 생각이 나네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그 장르요...ㅎㅎ.....정말 좋아했던 장르였고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들이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구구절절 얘기 안 하고 쿨하게 나왔지만.....그 장르에서 쫒겨나듯 나와서 혼자 며칠을 앓았는지 몰라요.

작업해둔 원고와 표지, 그때까지 그렸던 그 장르 그림들 휴지통에 갖다 버리면서 정말로...정말로 울었어요 저

이제 다시는 얘들을 못 그리겠구나 싶은 게 너무 서럽고 슬퍼서ㅠㅠ

2차동인 오래 해왔지만 작년 10월만큼 속쓰리고 서러웠던 건 처음이었다는 

 

그 때 절 구원해준 장르가 바로 하이큐였죠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하이큐는 저한테는 정말 특별한 장르에요ㅠㅠ

하이큐 덕분에 부랑부랑하던 시간을 버텼거든요. 하이큐에 얼마나 몸담을진 모르겠지만...

하이큐 정말 고마워ㅠㅠ넌 정말 소중한 장르야 흑흑ㅠㅠ

 

 

+) 아 요즘 카게히나 왤케 좋지...차애컾인데 최애컾 될 기세

원래 무슨장르든 주인공 들어가는 커플링 안 파는 청개구리 타입인데ㅋㅋㅋㅋㅋ카게히나는 왤케 좋은지 모름

둘이 투닥대는 거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어흑ㅠㅠㅠㅠ그러면서도 서로 겁나 챙겨주고 우웩

보쿠토와 아카아시 그리고 카게야마랑 히나타는 나를 위해 빨리 사귀어야 한다고 봅니다 급함

쿠로켄마는 이미 사귀고있으니 제외(끌려나감

 

 

Posted by 피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