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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입니다..! 덕질하느라 바빴어요 

는 이얘기 이전에도 했던것같아 

별일없으면 위에 신간 나옵니다. 간만에 마이너책내려니까 기분 째지게 좋음 

지금 모습으로 표지를 그렸었는데 콘티짜보니 학창시절 얘기가 3분의 2길래 과거모습으로 표지 교체

마이크x아이자와 팬들이여 일어나세요 같이 동기조 파요

얼른 히로아카 2기가 나와야 체육대회때 꽁냥대는 두 사람을 볼수있을텐데......

행사참가일정이나 신간/구간정보는 이쪽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pimang.ivyro.net

히로아카 요즘 전개 꿀잼이네요 초반권 잼없다고 했던 날 용서해

뒷내용 궁금해서 일판 10권 이북으로 결제해서 봤는데 완전 꿀잼허니잼

앞으로 점프원서는 이북으로 결제해서 보는걸로 

권당 400엔이면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현지발매하고 바로 볼 수 있는게 최고장점

10권 여러모로 애들의 다른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변장조(??) 다들 넘 기여움

마이크씨 사복도 볼 수 있었고(머리스타일 너무 동인에서 지금까지 그려왔던 거라ㅋㅋㅋ신기)

 아이자와센세 기자회견때 모습(쓰러짐)도 최고최고

국내에선 최근 9권 정발이 나왔죠. 

아이자와 센세 녹아내립니다 진짜......대사 하나하나 격침ㅠㅜ

이레이저 헤드의 이름으로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자기 혼자 처벌받겠다는 대사 넘 감동

마이크는 뿌듯할거야 자기가 지어준 히어로네임이니ㅇ<-<

똑같은 선생님이어도 올마이트나 마이크는 센세라는 말이 안 나오는데 

아이자와는 저절로 센세라는 말이 나와요 흑흑 완전 참스승

뻘한데 9권에서 다비 대사 "입닥쳐 미친것들아"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이 뭔지 궁금해서 9권도 결제해서 봤네요ㅋㅋㅋ번역 잘된듯

자기팀이지만 자기가 봐도 다 미친것들인거짘 다비 은근 미친사람(?) 안좋아하는듯 

토가 처음 보고도 설마 이 미친여자를ㅋㅋㅋㅋ들여보낼거냐고 물어보기도 했곸

아이자와센세한테 괴롭힘당하는(?) 다비 좋더라고요 웃는모습 매력터짐 그려보고싶다

그나저나 최근 원펀맨 원작에서 드디어ㅠㅠ드디어 제노스가 왔죠 센세의 품으로(?

지금 제일 궁금한게 다시 동거하느냐 여분데

같이사는거지 그런거지?ㅠㅠ 설마 따로사는거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

원쌤이 완전 미묘한 부분에서 끊는바람에 뒷내용 무한 대기중ㅠㅅㅜ

최근 무척 화제인 순/흑의 악몽도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아카아/무 케미 좋더라고요 주위 지인들이 다 아카아/무 파러감 

전 요즘 다른커플들 파느라 바빠서 이쪽은 그냥 구경중이지만요ㅋㅋㅋㅋ

그럼 또 한 2주후에 뵙겠습니다아아아 뜸하게 출몰할 거라 댓글창은 계속 닫아둡니다

신간이랑 신팬시 그림좀 들고올게요

이번 서코도 감사했습니다! 

저는 행사장에 없었습니다만 주신 음료수와 과자들 잘 전달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__)

제가 직접 행사장에 안 가서 뭐 후기 쓸것도없는..-ㅅㅠ

다음행사 10월,11월,12월서코 그리고 12월부코 참가 예정입니다.

여름에 바빠서 회지낼 엄두를 못 냈는데 하반기에는 책 나옵니다.

 원펀맨/히로아카 쪽에서 신간이 나오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이큐 쪽 다테공/시라토리자와 포스터 추가할 예정이고

재밌는 컨셉의 다른 팬시가 나올듯 하니 이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10월 대구코믹월드/1월 대운동회는 불참합니다.

블로그 이삼주가량 비웁니다. 

급한 연락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모종의 작업때문에 밤샘중

오늘도 밤샘 내일도 밤샘 이 더위에 밤샘이라니...ㅇ/<-<

히로아카 카드택 키리시마/시가라키/아이자와센세 3종 추가했습니다. 

8코에 나와용. 완성본은 다음주에~ 그림 넘 크네

히로아카 잡담 좀 써볼까. 최근에 산 히로아카 7,8권이 넘넘 재밌었어요

히로아카는 뭐냐 남캐+여캐 조합이 너무 좋음 체육대회때 바쿠고랑 우라라카 싸우는 거 진짜 좋았거든요

우라라카가 필사적인 거 진짜 넘 좋아서ㅠㅠ 몇번을 다시 봤는데

기말고사때 토도로키랑 야오요로즈도 완전 좋았어요 야오요로즈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흑흑 

솔직히 히로아카 애니는 맘에 안 듭니다ㅠㅠ 애니 전개 넘 느렸구...본즈는 믿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고..(?)

애니 2기때 스테인 등장을 예고한 걸 보니 체육대회~히어로킬러편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애니 1기때 건진게 아이자와 센세밖에없어 흑흑 단행본볼때는 그냥 보통이었던 아이자와센세 

애니보고 폭 빠짐 흑흑.....11화때 노우무한테 잡혀서 마지막까지 시가라키 능력 지우는 장면

피망님은 아직도 그 장면 볼때마다 울어요 끝까지 제자들 지키려는 아이자와 센세 넘 감동

기말고사 때 토도로키와 야오요로즈한테 잡힌 다음에 웃는 거 진짜..넘 좋아요 흑흑...흑흑흑

갠적으로 시가라키 성우 목소리랑 연기 참 좋았습니다 

딱 내가 생각한 느낌이었던! 최고최고

요즘 몹싸 애니도 보고있는데 음..역시나 맘에 안드는...본즈..본즈야...

연출이 뭔가 한끗 어긋나있는 느낌....재밌을듯하면서 재미가없어...ㅠㅠ

손톱이랑 싸울 때 되면 재밌을려나..바들바들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흑흑

그럼 담주 수~목 사이에 홍보 올리러 오겠습니다'ㅁ')/

이번 행사로 판매종료하는 카드택이 많으니 

구입하실 분들은 이번 서코에 꼭 들러주셔요~

서코 부스위치 2층 S14,15입니다. 

2층 출구쪽 S열 맨 끝이라 찾기 쉬우실 듯해요.

 인포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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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 너무너무너무너무 덥네요.......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게 지옥입니다

더 절망적인 건 기온이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인다는 거ㅠㅠ....8월 서코때 뭐라도 새로 내려고 했는데 일단 보류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는 게 지옥같아요 이렇게 연성러에서 소비러가 되는 것인가......

날씨가 너무 더우니 부채 만들고 싶음 근데 내 그림으로 부채만들어봤자 덥기만하겠지 어두운 남자들만 가득한 부채.....더 더워진다....

2. 아직도 원펀맨 더빙을 못 보고 있습니다. 블루레이는 하나 둘 도착하는데 과연 내가 올해안에(?) 더빙을 볼 수 있을까..

3, 히로아카 더빙판 시작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얼른 보지않으면...나는야 더빙의 노예

4. 줄줄이 나오는 하이큐 넨도 소식에 신나는 요즘 

전부 다 지르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콤비로 커플파는 사람에게 이건 지옥이야 행복한 지옥

5. 시라토리자와 설정화랑 성우..봤는데 도대체 왜 그 성우................하필...............(울컥)

6. 더워서 컴 앞에 앉아있질 못하니 누워있는데(?) 누워서 할거라곤 웹툰보는거밖에없어서 웹툰 몇 개 챙겨보고 있는 중

원래 웹툰 잘 안 봤었는데 재밌는거 참 많네요.....미리보기 결제하는 작품들도 생기고 나름 뿌듯

7. 웬만해서 논란거리에 참전 안 합니다만 이건 제 생각을 좀 써야겠네요.

올림픽 국대 선수들의 승리. 다른 경기도 아니고 한일전에서의 승리입니다. 

다른 팀에게는 다 져도 일본에게만은 꼭 이겨야 하겠다고 인터뷰하던 김연경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를 일본만화 캐릭터에 비유하거나 합성하는 것..........누군가에겐 재미있는 비유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충분히 불편하고 거슬릴 수 있는 비유입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국내에서 한일전, 한일감정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오늘같은 상황에서 저런 비유나 합성은 조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8. 우타이테 얘기쓰려다 안썼네...좋아하고 관심있는 우타이테들이랑 노래

-리부 : 두말할 필요가 없는 실력........팔방미인에 곡 소화력도 무시무시. 츠키아카리 제일 좋아합니다

-kk : 역시 두말할 필요가 없는...개인적으론 미스트를 제일 좋아해요 노래 너무잘해...그냥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잘함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최근에 앨범내셨음 사야지

-아라키 : 지르는 계열 우타이테 중에 제일 좋아하는 아라키느님 앨범살게요 기다려요 지인들이 다들 아라키 내가 잘 그릴것같이 생겼다고함ㅋㅋㅋ나도글케생각해 가장 좋아하는 곡은 역시 어바웃미일까

-메가테라 제로 : 실력이 엄청나다!라기보다 스타일이나 감성이 무척 내 취향. 노래도 내 취향 노래로 잘 고르는 편. 프라이드 혁명 들어주세요오오오오

-후쿠와 : 다 필요없고 레드퍼지

-게로 : 다 필요없고 사랑의 시나리오

서코,부코 끝나고 들어온 족자봉 교환 문의만 nn건입니다ㅜㅠ

이번에 낸 족자봉들 판매가 마지막이라는 점을 고려해 애매한 교환 요청까지 

100퍼센트 다 받아들였습니다만

다음에 새로운 족자봉을 내게 된다면 애매한 교환 사유에 대해서는 

교환해드리지 않는 것으로 하려 합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앞으로 교환 요청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족자봉 업체쪽과 통화하고 난 후에 합의(?)해서 올리는 내용입니다.

이번 족자봉 판매는 끝냈습니다만 제가 앞으로 다른 족자봉을 낼 일이 있을지 모르니

교환에 대해서 좀 확실히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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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과 같이 족자봉 바로 아래에 생기는 일자 주름은 불량이 아닙니다.

족자봉을 마는 과정에서 흔히 생기는 주름입니다. 

이것은 불량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교환도 불가능합니다.

2. 천 소재에 따른 미세한 얼룩/색다름은 불량이 아닙니다. 

족자봉 구입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족자봉 천 자체가 고운 소재가 아닙니다.

천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살짝 다른 색이 돌거나 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불량이 아닙니다.

(고급천을 쓰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 그러면 가격을 많이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3. 행사날로부터 일주일 이내로 문의주신 불량 건에 대해서만 교환해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족자봉뿐만아니라 다른 굿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족자봉 얼룩은 시일이 지날수록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물얼룩 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있었는지 아닌지를 알기도 힘들고요. 

이번 서/부코는 대리구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고(대리구매물품을 받으시는 데 시간이 걸릴 테니)

특히 서코는 양일간 비가 왔기 때문에 물얼룩이 생긴 족자봉 모두 책임지고 교환해드리기로 했습니다만

행사가 끝나고 한참후에 메일주시는 경우가 많아 솔직히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행사가 끝나고 일주일 이내 교환문의만 받겠습니다. 

4. 교환은 한 번만 해 드립니다ㅠㅠ 

한 번 교환해드렸는데 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계속 교환해드리는 것은 

업체측도 저도 솔직히 어렵습니다. 

그 이후에는 환불해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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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쪽도, 저도 족자봉을 전부 다 열어보고 

불량을 걸러낸 후 판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교환은 최대한 다 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유난히 불량이 아닌 부분까지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이전에 구입한 족자봉의 얼룩까지 교환요청하는 분들도 계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족자봉을 재판할 때 이전 족자봉의 색을 참고해 색조정을 조금씩 합니다. 

때문에 이전에 인쇄한 족자봉과 이번에 새로 인쇄한 족자봉은 어느정도 구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전 족자봉을 이번 서코에서 구입하셨다고 하고 교환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세요ㅠ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다음에 족자봉을 내게 되면 이 글을 범펍하겠습니다 흑흑

다시 적습니다만 앞으로 교환 요청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얘기지만 중고거래 쪽에서 제 족자봉 가지고 장난치는 사기꾼들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서,부코 대리구매 가지고도 사기친 놈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주 괘씸하네요.

이 사기꾼새기들 언제 한번 검색해서 직접 말걸어보고싶다

내가 그 족자봉 그린 본인인데 우리친구 나랑 면담 좀 할까^ㅁ^ 

어디서 개수작이야 xx야

한둘이 아닌 것 같은데 거래는 꼭 직거래만 하세요. 절대 카톡아이디만 가지고 택배거래하시면 안 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직거래 피하는 사람은 99프로 사기꾼입니다.

더치트에 거래상대방의 정보를 검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합니다] 글은 올리지 마시고 입금도 절대 바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래 후기그림을 그리는데 그림 그릴 힘조차 없어서 받은 것들로 대신합니다..ㅇ<-<

위가 서코 아래가 부코예요 사진에 없는 것들은 행사장에서 먹어버렸습니다ㅠㅠ

사진 다 찍은 후에 먹으려고 행사장에서는 웬만해서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ㅠㅠ

서코때는 정신도 없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해서 그냥 막 먹어버려서 사진에 없는 것들이 많을 거예요ㅠㅜ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이렇게 먹을 것도 챙겨주시고ㅠㅠ

편지주신 분들 전부 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말고 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ㅠㅠ

● 서코 후기

○ 토요일 아침부터 난관이었던 서코...날씨도 개판이었고(막말) 

이번엔 족자봉때문에 짐이 많아 퀵을 썼는데요

사전에 서코쪽에 3관출구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허락받아놨지만 

정작 세텍 행사장측에서 3관으로 못 들어가게 해서ㅠㅠ1관 끝에서 3관끝으로 짐을 끌고 2번을 왕복

땀으로 샤워하고ㅠㅠ이때부터 저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습니다 흑흑

○ 진짜 서코 토요일 힘들었어요 행사 참가하면서 역대최고로 힘든행사였습니다

중간에 봉디스를 잘못연결해서 부스 늦게세움+선입금 줄관리안됨+부스옮김의 삼연타 

심지어 이번엔 도우미 H양이 있었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오죽하면 힘들어도 힘든내색 잘 안하는 전문도우미(?) 동생이 중간에 판매 중단하자곸ㅋㅋㅋ

벽으로 부스 옮겼는데도 중간에 스탭분이 오셔서 빨리 판매 안하시면

다른부스에서 신고들어온다고 한군데서 판매하지 마시고 두군데서 판매하시라고 하셔서

두군데서 판매했다가 줄 더 꼬이고 일요일 판매할 족자봉이 부족해서 업체에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는 안 터지고

전화하려고 부스 밖으로 나가는데 기다리시는 분들 원망하는 얘기가 여기까지 들려왔어요

ㅠㅠ....몸보다 마음이 힘들더군요 저도 연성러이기 이전에 소비하는 사람이라 부스줄 오래 서는 거 

많이 해 봐서 그 대기시간이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정말 서코 토요일은

죄송하다는 말씀 이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양일간 그 긴 대기시간을 견뎌주신 분들 

정말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했습니다.

양일동안 묵묵히 도와준 H양,, 너무 고마웠어요ㅠㅠ

H양 없었으면 이 부스 망했을 거야ㅠㅠ고생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

● 부코 후기

금요일 심야버스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부산 정말 오랜만에 갔어요.

부코는 서코에 비하면 정말 천국...천국오브천국...서코때 당한 게 있어서 부스도 늦게 세우지 않았고

판매준비도 개장전까지 다 했고요. 거기다 이번 부코 

부스위치가 상당히 좋아서(열 끝+앞쪽이 무대쪽으로 가는 통로라 아주 넓었음)

벽으로 나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그래도 서코때보다 훨씬 나았던 건

부코 스탭분들이 양일간 줄관리를 너무 잘 해주셨어요ㅠㅠ [카프카999 대기 끝줄] 종이도 들고 있게 하시고

일본에서는 흔히 쓰는 방식인데 코믹 스탭분들이 쓰는 건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양일간 줄 관리 도와주신 스탭분들 도우미분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__)

감사하다는 인사는 몇 번을 해도 부족하죠 흑흑 서코,부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메일,댓글주신 건에 대해서는 전부 내일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입금 미수령 쪽 환불 전부 끝냈습니다. 개별연락은 드리지 않습니다.

판매물품 얘기를 잠깐. 

여름축제 카드택/하이큐 콤비 대형카드택/주장즈,세터즈 카드택 8월 서코로 판매 종료합니다.

더 이상 재판하지 않으니 구입하실 분들은 8월서코로 와주셔요~

8월행사는 서코 하나만 참가합니다. 부코,디페,케스 모두 불참해요.

족자봉 판매는 이번 부코로 완전 종료했습니다.

선입금 수령 안하신 분들의 족자봉도 2시이후에 판매했고요. 족자봉 샘플까지 판매완료했습니다.

 솔직히 이제 족자봉은 더 하고 싶어도 판매 때의 고충이 너무 커서 못 할 것 같습니다ㅠㅠ 

더 이상 중고거래에 대해서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프리미엄에 대해 제보해주지 않으셔도 돼요.

주제넘은 얘기지만..하이큐 족자봉에 프리미엄 붙여 중고판매하는 것은 부디 자제해주십시오. 

재판매가 목적이 아닌,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구입하셨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프리미엄가에 중고거래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족자봉 현장판매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현판수량>>>선입금수량입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견디실 수 있어야 하지만8ㅅ8

서코 토요일에 오시는 분들은 웬만해서 족자봉 구입하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걱정 마시고 들러주세요.

서코 본격적 홍보 다음주부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__)

★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선입금 줄에서는 선입금하신 물품 수령만 가능하세요.

(단, 이번 예약에 포함되지 못했던 원펀맨 족자봉과 하이큐 포스터는 선입금줄에서 추가구입가능)

원펀맨 족자봉만 구입하실 분들도 선입금줄로 와주세요. 

선입금하신 분들이 물건을 수령하시면서 + 추가로 하이큐 족자봉을 구입하시려면 일반줄을 서셔야 합니다. 

선입금줄은 일반줄과 비교도 안 되게 짧을 거예요.....선입금하신 분들이 

예약물품 이외의 족자봉을 선입금줄에서 또 가져가버리시면 

현장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돌아갈 족자봉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선입금수령, 현장판매 할 것 없이 하이큐 족자봉은 

무조건 한명당 총 갯수20개/한 캐릭터 6개까지 판매합니다.

이 족자봉의 재판 이유가 심하게 높은 프리미엄이었기 때문에

구입 의도가 의심될 정도로 한 명이 많은 갯수를 구입/수령하는 경우는 제한을 걸고자 합니다. 

이 점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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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부스위치 3관 N49,50입니다!

[최대한 주위 부스와 참관객 통행에 방해 안 되는 자리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이번에 서코쪽에 미리 부탁을 드렸는데요.

주위 부스와 통행에 매우 방해되는 자리를 주신ㅋㅋㅋㅋㅋㅋㅋ

3관 출구가 요즘은 입장하는 곳이라 안그래도 혼잡할텐데ㅠㅠ 진짜 막막하네요......

※ 일반입장 시작하고 나서 부스가 굉장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입금예약하신 분들은 천천히...처어어어언천히 느그으읏하게 와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선입금줄에 관해서는 재공지하겠습니다.

※ 행사 당일 부스를 옮길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부스를 벽으로 옮기면 옮겨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둡니다. 부스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옮겨진 부스위치가 의자 위에 놓여 있으니 보시고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선입금예약하신 분들 중에 대리수령 맡기신 분들!

부스를 못 찾아서 수령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부스 이동 가능성에 대해 대리수령하시는 분께 꼭 말씀해주세요. 

※ 서코 처음 입장줄 서실때 가능하면 3관 출구쪽 입장줄에 서세요!

입장하자마자 제 부스가 보일 거예요. 

서코 처음 오시는 분들은 그냥 어디든 아무 입구로나 들어오시는 게 낫습니다!

3관 출구 입장 찾다가 사람 많고 건물이 커서 오히려 길을 잃으실지도 몰라요.

서코 자주 오시는 분들이야 3관 출구로 입장줄을 세운다는 걸 아실 테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햇갈리실 거에요ㅠㅠ혼란드리는 것 같아 줄그어둡니다.

 3관만 잘 찾아오시면 그 다음부턴 부스 찾기 쉽습니다. 맨 끝이에요. 

운이 좋아서(?) 3관 출구로 입장하시면 그땐 제 부스 바로 코앞에 보일 테니 굿굿

서코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적어둡니다. 

※ 부스에 사람이 몇명 있을텐데 선입금 예약확인에 있는 사람이 접니다!초반에는 줄관리 할 것 같네요..

행사장에 안 오거나 와도 구석에서 판매 보조만 했는데 몇 년만에 와주시는 분들과 대면을ㅋㅋ

그림체 때문인지 어려운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혀 아니고요..

낯가리는 성격도 아닙니다. 편하게 아는척해주세요(__)

디페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걸로 5월 행사 모두 끝! 

부코 서코 디페 와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사랑해요오

핫챠 이번 디페 때 받은 것들! 

저는 이번에 행사장에 없었고 사진만 먼저 받았습니다.

세 분 다 개인적으로 인사드리고 싶은 분들이라! 트위터도 안 하고 해서 여기서라도 짧게 인사를(__) 

신휘님 그냥 들러주셔도 감사한데 이번에도 너무많이 챙겨주셨어ㅠㅠ항상 고맙습니다ㅠㅠ

너무 받기만 해서 죄송스러운8ㅇ8 핸드크림 잘 쓰겠습니다 7월에 뵐게요!

미도님 왔다가신 거 보고 깜짝...미도님 제노사이 회지 잘 읽고 있습니다!

1월 케스때 책 두 권 사갔었어요 바로 앞부스셨던// 신간도 없는데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사이타마 코기 보고 바로 알았습니다 마파님! 3월 서코에서 히어로코기 두 권 샀습니다. 

귀여운 센세 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트위터를 안 하다보니 감상드릴 곳도 없고 해서 티는 안 나지만

행사에 나오는 책은 대리구매해서라도 사는 편이에요. 존잘님들 책 내주세요오오오

국내 귀백 책이랑...제노사이 책은 거의 90프로 이상 갖고있는 듯....(이봐요)

기타 뻘소리들

● 요 한 달간 일본동인지를 nn권 질렀습니다 이건 슈퍼코믹시티가 잘못한거죠

책을 안 사고 싶어도 안 살 수가 없어!!ㅠㅠ 아직도 사고 싶은 책이 nn권인 게 함정 

● 만화책도 이것저것 골라서 nn권 쇼핑완료 

최근 정발된 블랙 클로버 1,2권 샀습니다만 역시나 앞부분은 좀 미묘...

재미는 있는데 미묘....뒷권 살 의향은 있음

● 히로아카는 바쿠토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 왤케 마이너죠

● 인간적으로 하이큐 3기 나오면 텐도세미 흥했음 좋겠다 하지만 내 안에서만 흥하겠지

● 도대체 내 사제 퍼펫 인형은 언제 오는가...4월 발송이래매! 

센세 넨도도 왔고 제노스만 오면 이제 결혼식이다(?) 제노스 언제 나오나..

그러고보니 최근에 이걸 중고로 구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는 그 스트랩

이거 정말 사려고 뭔가 액션을 취하기도 전에 매진됐던ㅠㅠ

실물이 백만배는 더 귀여워요 헉헉 보고만 있어도 힐링됩니다아아

이전에도 썼었지만 저는 마감중이거나..뻘소리엔 댓글 잘 안 열어둡니다8ㅅ8

하실 말씀은 방명록이나 메일로 해주셔요// 문의도 환영입니다.

● 이번주 일요일 디페 참가합니다! 원펀맨 쪽만 들고가요. 죄송하게도 신간은 펑크...입니다....

가볍게라도 내려고 했는데 역시 시간부족...요즘 본업으로 많이 바빠서요ㅠㅠ

카피본으로 내려했는데 8월서코에서 인쇄본으로 바꿔서 내겠습니다 흑흑 제노사이 사랑해

● [제자,전력으로 고백하다] 이번 디페가 마지막 판매입니다.

이번이 재판본이고 삼판까지 할 계획은 없기 때문에 구입하실 분들은 이번에 들러주세요!

● 책 판매가 끝나는 대로 부스를 접을 예정입니다.

재고전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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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의와 요청이 많았던 두 가지. 선입금과 통판에 대해서도 조금 적고갑니다.

● 선입금은...받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재판한다는 공지가 나간 이후부터 정말 꾸준히 요청이 들어와서...

당장 받는 건 아니고요! 족자봉이나 포스터 그림을 보셔야 선입금예약이 가능하실 테니

실제 선입금예약을 받는 건 6월말에서 7월초가 될 예정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3일정도 짧게 받을 예정이며 줄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선입금 줄은 

행사 당일 일반 구매줄과 분리해 따로 관리합니다. 줄이 길어지고 혼잡할 수 있으니

선입금예약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후에 올라올 공지를 꼭 확인하신 후 신청해주셔요.

● 선입금 목록에 모든 팬시가 다 포함됩니다.

(ex)히나타 족자봉1개/원펀맨 L홀더1개/히로아카 카드택 세트 등)

예약하신 팬시를 행사 전에 미리 포장해 둘 거고요 행사장에서 확인 후 바로 드릴겁니다.

예약하지 않은 물품을 추가로 구입하시려면 일반줄을 또 서셔야 하니

선입금 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통판 문의도 정말 많은데...죄송하지만 적어도 10월 전까진 통판 못 받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안 됩니다ㅠㅠ 요즘 본업이 바빠서 눈이 핑핑 돌아가네요

통판 문의는 하지 말아주세요ㅠㅜ솔직히 말씀드리면 우체국 갈 시간도 없는...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코 부스위치가 나와서 5월 행사들 자리 한꺼번에 올려놓고 갑니다!

이번엔 코믹이 전부 열 끝자리를 줬네요..부스 찾아오시기 편하실 것 같아요.

인포는 이번주 부코부터 차례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들도 잘 부탁합니다!

● 5월 부코(7~8일) - D29

히로아카/모브사이코100 카드택 새로 나옵니다.

● 5월 서코(14~15일) - 3관 M1,2

서코는 하이큐 포스터가 새로 나옵니다.

● 5월 디페스타(22일) - E19a

디페는 원펀맨으로만 참가합니다. 짤막한 카피본 낼 예정.

5월에는 통판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자,전력으로 고백하다]구입하실 분들은 

위 세 행사 중 한 군데 들러주십시오(__) 재고를 보니 이번 5월중으로 매진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