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게시판 로드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로드비는 익숙하지 않아서 못 쓰겠어요 흡ㅠㅜ역시 익숙한 티스토리가 최고야
예전부터 티스토리에서 놀아버릇했더니 다른게시판은 어렵네요
아카아시가 예뻐서 살 수가 없다......
보쿠토랑 아카아시 왜 안 사귀지(심각
+) 이번 책 선을 좀 얇게 썼더니 다 날아갔어...ㅠㅠ...
다음엔 좀 두껍게 쓰지 않으면
+) 참가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5월서코 뛸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참은 무리고 위탁이겠지만...
계획하고 있는 카게히나 책이랑, 표지만 그려놓고 방치중인 쿠로켄 책
그리고 요즘의 마이붐 보쿠아카책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꿈이 너무 큰 사람)
+) 간만에 티스토리로 돌아오니까 작년에 혼을 팔았던 한 장르 생각이 나네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그 장르요...ㅎㅎ.....정말 좋아했던 장르였고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들이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구구절절 얘기 안 하고 쿨하게 나왔지만.....그 장르에서 쫒겨나듯 나와서 혼자 며칠을 앓았는지 몰라요.
작업해둔 원고와 표지, 그때까지 그렸던 그 장르 그림들 휴지통에 갖다 버리면서 정말로...정말로 울었어요 저
이제 다시는 얘들을 못 그리겠구나 싶은 게 너무 서럽고 슬퍼서ㅠㅠ
2차동인 오래 해왔지만 작년 10월만큼 속쓰리고 서러웠던 건 처음이었다는
그 때 절 구원해준 장르가 바로 하이큐였죠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하이큐는 저한테는 정말 특별한 장르에요ㅠㅠ
하이큐 덕분에 부랑부랑하던 시간을 버텼거든요. 하이큐에 얼마나 몸담을진 모르겠지만...
하이큐 정말 고마워ㅠㅠ넌 정말 소중한 장르야 흑흑ㅠㅠ
+) 아 요즘 카게히나 왤케 좋지...차애컾인데 최애컾 될 기세
원래 무슨장르든 주인공 들어가는 커플링 안 파는 청개구리 타입인데ㅋㅋㅋㅋㅋ카게히나는 왤케 좋은지 모름
둘이 투닥대는 거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어흑ㅠㅠㅠㅠ그러면서도 서로 겁나 챙겨주고 우웩
보쿠토와 아카아시 그리고 카게야마랑 히나타는 나를 위해 빨리 사귀어야 한다고 봅니다 급함
쿠로켄마는 이미 사귀고있으니 제외(끌려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