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코도 감사했습니다!
라기보다 죄송했습니다ㅠㅠ 저는 행사장에 없었는데 왔다가 그냥 가신 분들이 많았다고 들어서요ㅠㅠ
어...이번에 정말 예상치 않게 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줄이 길어져서 부스 봐주시는 분도 당황하시고 집에서 마감하던(?)저도 당황하고...우왕좌왕했던
11월 서코는 하루행사고 원래 그렇게 사람많은 행사가 아니라서 대충 보냈는데(실토) 죄송합니다...
12월엔 진짜 판매물품 아~~~~~주 넉넉하게 챙겨가겠습니다ㅠㅠ
아참 소꿉친구의 사정 서코 판매 종료했습니다(__) 1월 대운동회때 마지막 판매해요~
그건 그렇고 12월 서코/1월 케스 신간정보를 잠깐.
거의 반년만의 인쇄본 신간입니다 이게 얼마만이야ㅠㅠ
원펀맨 제노사이 쪽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12월 서코/1월 케스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지샘플은 나중에 올립니다.
12월엔 하이큐 족자봉 다른 캐릭터로 몇 개 더 추가합니다. 사실 족자봉은 제가 좋아서 그리는 게 되게 커요
개인적으로 카드택같이 자잘한 굿즈보단 포스터나 족자봉같은 대형일러 그리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감이 산같이 쌓여서 마감하러 갈게요.
당분간은 계속 행사 신팬시 홍보만 하러 올 듯 하네요...그럼 이만//
+) 아차 산 지 좀 됐지만 바빠서 조립못했던 이 녀석들을 조립해봤습니다.
진짜 귀여워서 돌아가시겠다 어휴ㅠㅠ 뭔데 일케 귀여워ㅠㅁㅜ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엉엉ㅠㅠ 피규어장..피규어장이 필요하다 시름시름.....
+) 어제 모님이랑 대화했던 게 생각나서 쓰는데요ㅋㅋㅋ
전 센세 캐릭터 하나만 보자면 센세 공에 가까워요 제노사이를 제외한 센세 수는 취향밖이라는
하지만 제노스랑 엮이면 제노사이죠 왜냐면 제노스는 제 캐해석 안에선 절대 수가 될 수 없기 때문에ㅋㅋㅋㅋ
모님이 그런소리해봤자 아무도 이해못해줄거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센세 공이 좋아!!센세의 알파미 넘치는 모습을 사랑한단 말야!!센세 잘생겼어요미남이에요 엉엉
하지만 리버스 안되는 공수고정 제노사이인 피망님.....
근데 이걸 알아주는 사람이 모님 하나밖에 없다...(슬픔)
그리고 파진 않지만요 전 금속아마입니다(뛰쳐나감)
이거 왤케 마이너죠?
bl취향 하나만큼은 똑같은 모님과 저 이거때문에 무척 당황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