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호냉온 종료

2015. 2. 5. 12:53 from 잡담

 

호냉온 종료했다고 합니다(행사장 아닌 사람)

으앙앙아 맛있는 초코 주신 천사님 감사해요ㅠ

 

부수책정에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책이 10분만에 다나갈줄은...

인쇄소에서 퀵으로 책 추가로 보내달라고 난리를 피웠는데 정작 퀵아저씨가 40분만에 도착...

인쇄소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를...아오오오 그 사이에 전부들 돌아가셨고ㅠㅠ

일반입장하고 15분내로 부스오신 분들과 퀵이 도착한 12시 30분 이후에 오신 분들은 편히 책 구입하셨을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왔다가신 분들ㅠㅠ 몇 번씩 왔다가신 분들도 계셔서 너무 죄송합니다.

 

솔직히..솔직히 말하면 이런 심각한 마이너책 팔리기나 할까 싶었어요

날조도 심하고....정말 자기만족으로 낸 책인데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동ㅠㅠ

기린 봉황 너네 인기많구나ㅠㅠ부스 들러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이번 2월 서코에서도 판매하니 서코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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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냉온 예약 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분 아닌 일반판매분은 얼마 안 됩니다. 팬시도 회지도 소량만 더 보냈고요 

1시반쯤엔 부스를 접을 것 같으니 예약하신 분들은 가급적 1시까지 찾으러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행사장에 없습니다. 온리전 서코 모두 대리판매예요 늘 그렇지만...

 

호냉온은 그렇다치고 지금 문제는 서코...서코대비 족자봉 마감이 위태위태하네요 아이고데이고

사장님한테 마감좀 늘려달라고했다가 퇴짜맞아서ㅋㅋㅋㅋㅋ(양심리스)

하이큐 포스터는 이번에 안 나옵니다. 서코 택배일정에 도저히 맞출 수가 없었어요 흑흑...

세터즈/주장즈 나눠서 포스터내려고 계획했던 게 벌써 작년...3월엔 낼 수 있으려나ㅇ/<-<

 

 

그러고보니 자리 올린다는 걸 깜박했네요 서코 부스위치는 1관F18입니다.  

홍보는 족자봉 마감끝나고 올려요ㅠㅠ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정신이 없습니다 다음주에 뵙지요.

Posted by 피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