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펑크냈던 히로아카 마린룩 엽서.
전주쥬씨에는 나옵니다!><
포스터 재판해야 되는데 한자리가 비어서 급 추가하게 된 다자이 마피아ver.
요즘 내고있는 전신포스터 사이즈고요 쥬씨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서코,부코도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림 좋아하주시는 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한 덕질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왼쪽이 부코,오른쪽이 서코에서 받은 것들입니다. 와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매번 이렇게 먹을 것도 챙겨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써주신 편지와 쪽지 모두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ㅠㅠ
손수 만드신 음식들을 볼 때마다 감탄...모양도 예쁘고 맛있고 너무 금손들이 많으신ㄷㄷ
부코에서 장문의 편지 주신 '피망님을 좋아하는 1인'님 감사합니다ㅠㅠ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신휘님 손수 만들어주신 코스터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고공지
이번에 매진이 좀 많았죠ㅠㅠ서코 일요일엔 매진 글자 붙이느라 정신없었던
카드택앨범은...6월 전주 쥬씨용으로 빼두긴했는데 이것도 4갠가밖에 없어요
이번 서코 부코 카드택앨범 대란(?)이라고 해도 될 만큼 찾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재고는 턱없이 부족하고ㅠㅠ앨범 재판이 쉬운 일이 아니라서 으으 재판이 확정되면 공지드리겠습니다.
찾는 분들이 많으셔서 재판하는 쪽으로 하고싶은데 이게 공구로 진행되는 거라 사람이...모여야...ㅇ<-<
쌍흑 포스터도 매진 하트버튼도 쌍흑 신쌍흑 모두 매진이었는데 이쪽은 쥬씨에 재판해갑니다.
하이큐 학교별포스터는 완전 판매 종료했습니다. 학교별카드택은 올 여름까진 판매할 것 같아요~
부채도 전주쥬씨에서 팔 수량이 있긴한데 넉넉하진 않습니다.
재고공지는 쥬씨인포 때 다시 하겠습니다.
+) 나라는 동인의 이미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무서운 걸로 비춰지는 것 같아서 고민인 요즘
일 때문에 행사도 직접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sns도 안 하고 블로그에 잡담도 안 쓰고
행사공지만 올리고 사라지는데다 댓글창도 잘 안 열어두고 마감있으면 잠수는 기본
토요일 서코 끝나고 친한 지인들과 공덕으로 족발먹으러갔는데 지인들 왈
님은 블로그에서도 너무 사무적으로(?) 글쓴다고 하던...은근 충격.....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 거 같고
저 자신은 의외로(?) 낯안가리고 초면에도 좀 아무말이나ㅋㅋㅋㅋㅋ하는 타입인데
(처음뵙는 분들과도 덥석덥석 손잡고 팔짱끼고 그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되게 실례되는 짓 하는 것 같다)
편하게 보이고 싶다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무서워 보이는 건 좀ㅠㅠ슬프네요 흑흑
블로그에 잡담을 쓰던가 sns를 하던가 해서 이미지를 좀 바꿔보고 싶은 요즘
근데 이미 다들 날 너무 어려운 사람으로 보고 있어서 해도 그대로일거 같다....ㅇ<-<